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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빛나는 별...디즈니, '지니'로 로빈 애도

 

[Dispatch=김혜원기자] "당신은 디즈니의 전설입니다"


할리우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63)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월트디즈니 역시 12일(현지 시간) 특별한 그림을 헌사, 고인의 죽음을 기렸다.


디즈니가 제작한 그림은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를 윌리엄스 얼굴로 형상화한 것.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992년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의 목소리 연기했다.

 

故 로빈 윌리엄스는 어두운 밤, 별빛으로 지니로 승화했다. 광대를 올리며 웃는 모습은 윌리엄스의 생전 얼굴과 꼭 닮아 있었다. 하늘 나라로 떠난 윌리엄스를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이다.


디즈니 회장 로버트 아이거는 "우리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그는 웃음을 줬고, 가슴을 어루만져줬다"며 "그는 진정한 디즈니의 전설이자 사랑하는 가족이었다.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스는 1980년대 스탠드 업 코미디언으로 할리우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어거스트 러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11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이 멎은 상태. 사망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윌리엄스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월트 디즈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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