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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사인회 긴급 취소…"또, 폭탄 테러 협박 전화"

[Dispatch=윤소희기자] “폭발물을 설치했다”

또 다시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폭발물 설치 경고. 벌써 6번째다.

'에이핑크'가 6일 오후 5시에 예정된 팬사인회를 긴급 취소했다. 경찰이 출동했고, 해당 장소는 일시 폐쇄됐다.

에이핑크는 이날 구리 하이마트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팬사인회도 준비했다.

하지만 행사 1시간 전, 폭발물 설치 전화가 걸려왔다. 에이핑크 행사마다 협박 전화를 하는 스토커로 추정된다.

경찰 및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해당 장소를 일시 폐쇄,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시민 및 팬들도 대피시켰다.

에이핑크도 차를 돌렸다. 구리 도착 30분 전에 서울로 돌아갔다. 소속사는 행사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폭탄 테러 협박범은 에이핑크 스토커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허위신고를 했다.

실제로, 에이핑크 쇼케이스, 손나은 동국대 행사, 정은지 드라마 발표회 등이 협박 전화로 취소됐다.

이 스토커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인터폴 등에 수배를 요청했지만, 진척은 없다.

<사진=디스패치 DB,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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