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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오늘도, 외모 리즈"…수지, 부산서도 '예쁨'

 

"저기, 저 좀 예쁜 것 같지 않나요?"


얼굴을 가린 한 소녀가 말합니다. 글쎄요. 일단 그 부채를 치워봐야 알 것 같은데….

 

"보면 몰라?"

 

부채 속 그녀는 '미쓰에이' 수지입니다. 무대에서, TV에서, 영화에서 계~속 보던 그 수지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리즈(전성기) 갱신입니다. 블링블링한 꽃미모가 돋보이네요.

 

수지는 부채 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잠깐, 지난 15일 오후 4시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여기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입니다. 비가 흩날리던 흐린 날. 이 곳 분위기는 맑음입니다. 핑크빛 봄기운까지 감돌았습니다. 왜냐고요? '국민 첫사랑' 수지 덕분입니다.

 

"부산 대포 왔어예~"

 

수많은 인파 틈에서, 드디어….

 

 

 

수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누드톤 블라우스, 플레어 스커트, 클러치 백으로, 끝. 여성미를 폴폴 풍깁니다. 순간 장내는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찼는데요.

 

여기가 바로, 부.산.대.첩 입니다.

 

 

수지가 부산을 방문한 이유는 빈폴 팬사인회를 위해서입니다. 2014년, 부산 팬들과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팬들의 반응이 '핫' 뜨겁습니다.

 

"뒷모습이라도~"

 

이날 최고의 뷰 포인트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올라가는 사람도, 내려가는 사람도 수지에게 시선고정. 뜨겁게 부산을 녹인 팬사인회 현장, 지금 '스타캐스트'에서 공개합니다.

 

먼저, 수지의 팬사인회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수지의 애교, ② 수지와 손 잡기, ③ 수지와 대화하기.

 

어떤 모습이든 다 예쁠 것 같다고요? 일단 정주행을 추천합니다.

 

 

우선 '수지의 애교' 먼저 확인하고 가실게요~.

 

 

팬들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손을 흔들기 시작합니다. 환한 미소는 덤입니다. 그러자 긴장으로 굳은 팬의 얼굴에 점차 환해집니다. 그야말로 수지표 마성의 애교입니다.

 

 

사인 받으러 온 팬만 신경쓴다고요? 아니죠. 수지는 부산 팬들의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주위 여학생들이 "언니, 예뻐요"라고 말하자, 고개를 돌려 'V'를 날립니다.

 

 

셀카 애교도 문제 없습니다. 팬들의 사진 요청도 흔쾌히 응했는데요. 팬의 휴대폰을 직접 손으로 들고 셀카를 찍습니다. 귀여운 표정을 딱. 이 핸드폰 배경화면은 아마도, 수지겠죠?

 

 

수지의 애교,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다음은 수지와 손을 잡아보겠습니다. 플레이어 버튼 꾹.

 

 

사실 수지와의 손잡기는 기본 코스였습니다. 사인을 마친 뒤 수지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요. 그리곤 악수를 청하더군요. 모르고 지나친 팬을 다시 불러 손을 잡는 센스까지. 

 

 

손 스킨십 방법도 다양합니다. 팬의 요청에 따라 하이파이브, 양손 깍지, 악수 등 다양한 스킬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스타 또 있나요. 이러니 수지한테 반하나~안 반하나~

 

"꼬마 팬과 이티 터치"

"악수도 해야지"

 

이 날 사인회에 참석한 인원은 총 100명 입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이 여성 팬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40~50대까지 팬 연령도 다양했죠. 성별불문. 나이불문. 수지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악수는 기본이야"

"잡을까, 말까?"

"만나서 반가워요~"

 

자, 마지막 플레이어 가동합니다. 애교도 보고, 손도 잡았다면 이제 대화도 해 볼 차례입니다.

 

 

수지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간 출연한 토크쇼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초롱초롱 눈빛으로 게스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죠.

 

좋은 습관, 사인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수지는 점심 메뉴 고민 같은 사소한 이야기부터, 큰 시험을 앞뒀다는 팬의 고민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듣기만 하냐고요? 말도 건넵니다. 사실 이날 사인회장은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그러자 수지는 팬에게 귓속말을 시도합니다. 소근거리는 수지, 참~ 예쁘네요.

 

"또 오셨네요~"

"정성스럽게 모실게요~"

"서울서 다시 봐요"

"시험 준비, 파이팅!"

 

☞ 팬사인회는 이렇게 훈훈하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면 앙~대요.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한 수지의 꽃미모를 공개하겠습니다. 저장할 준비 하시고~ 감상하세요.

 

"외모 리즈 찍었어요?"

"내입으로 말하긴 부끄~"

"마네킨이 여깄네" 

 

 

"청순 열매 삼킴"

"큐티 총알, 빵야~"

"사랑 담아 V"

"에구구, 선물까지~"

 

 

글 l 해운대(부산)=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 l 해운대(부산)=송효진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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