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겐 대체로 공통된 증상이 나타난다는데요. 몇개나 해당되나요?
<질투본능>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들과 함께 할 때 불안해지며, 심각하게는 자신의 일상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가 됨.
<집착>
초기에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궁금해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후기에는 나와 떨어져 있는 그 시간 조차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고 함.
<왕따>
연인이 생기고 난 후 친구들을 멀리하게 됨. 그 후 연인와 헤어지면 주변에 친구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 증상.
<폐인>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게 되는 증상.
<전화연락>
사랑의 기울기에 따라 무게가 무거운 쪽이 일방적으로 계속해서 연락을 하게 되는 것.
<백설공주>
연애를 하게 되면 자신의 외모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므로 계속해서 거울을 보게 되는 증상.
<금단현상>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못하거나, 떨어져 있을 때는 연락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된다면 초조하고 불안감을 느끼는 것.
<영화평론가>
데이트의 필수 코스로 영화를 보기 때문에 모든 영화를 다 보게됨.
<소외감>
항상 나만을 신경써주고 사랑해주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나에 대한 신경을 덜 쓰기 시작할 때 괜히 소외감을 느낌.
<조울증>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 내 기분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하는 것.
<휴대폰과 혼연일체>
식사를 할 때, 화장실을 갈 때, 공부를 할 때, 일을 할 때 그 무엇을 할 때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치 않음.
<기억상실증>
아무리 안 좋을 일을 겪었어도 힘든 일을 겪었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게 되면 모든 힘들었던 것들이 사라져버림.
<개안효과>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단번에 찾아낼 수 있음
<수다쟁이>
누구를 만나든, 어느 장소를 가든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하게 하는 것
<나이롱 타임>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따로 떨어져 있는 시간은 느리게 흐름
<관대함>
그 사람이 하는 어떤 잘못에도 관대해져 버림.
<망원경>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모든 시선이 맞춰져 있음.
(출처 : 라이프업)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