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팬덤이 넘사벽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한국이 아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강다니엘의 얼굴을 올린 것인데요. 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강다니엘 목격샷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광판에는 강다니엘의 무대나 MV 속 모습인데요.

이는 강다니엘의 22번째 생일(12월 10일)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팬들은 타임스퀘어에 지난 4일 오후 9시(현지시각)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죠.

그간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라갔던 광고들은요.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의 광고들이 많이 실렸습니다. 국내 아이돌 그룹, 그것도 단일 멤버의 광고 영상이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도 열띈 홍보를 진행하는데요. 강다니엘 팬들은 다니엘의 팬인 부산부터 시작해 서울 강남, 마포 일대의 지하철 역 30여 개의 스크린에 광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철 광고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최근 아이돌 전광판 광고로 다수의 작업을 해온 한 업체는 "위치와 광고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한달에 최저 250만원 정도로 측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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