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차’ 소식을 알린 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보그맘’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맘 마지막 촬영 날. 안녕 MB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건물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지난 9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 중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양동근)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 보그맘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박한별은 이날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 엄마다.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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