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김우빈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필을 찍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김우빈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부드러운 미소는 여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 세심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 어느 현장이든 ‘에이엠’도 함께 하며 많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김우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8년 만에 ‘싸이더스HQ’를 떠났다. 지난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참석,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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