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충격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잘생긴 미모는 없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 남성이 됐는데요.

최근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백시트'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시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영화인데요.

그는 미국 전 부통령역 딕 체니 역을 맡았습니다. 딕 체니는 크리스찬 베일과 비주얼이 사뭇 다릅니다. 조금 더 풍채가 있고요.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죠.

그러자 크리스찬 베일은 또 한 번의 체중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머리는 삭발을 했고요. 탄탄한 몸매에서 D라인의 몸매로 변화했죠.

그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파이를 정말 많이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파이를 좋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캐릭터에 조금 더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함이었죠. 정말 대단하네요.

한편 '백시트'는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빌 풀만, 샘 록웰, 스테파니아 오웬, 아담 바틀리 등이 출연합니다. 개봉 시기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