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인성이 바람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 바람댄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번 사진은 바람을 맞고 있는 조인성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조인성이 에어컨 옆에서 바람을 맞으며 팔을 버리고 서 있는 총 3컷의 사진으로, 화이트 의상으로 스타일을 내 각기 다른 포즈로 춤을 추는 듯 하며 셔츠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어 복근이 보일 듯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조인성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얇은 옷을 입고 500번 이상 바람을 맞았지만 힘든 내색 없이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촬영 바로 전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로 바꾼 상태였지만, 바람을 맞는 광고 컨셉을 듣고 더욱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 웨이브를 풀 정도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광고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동반 출연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