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탤런트 채정안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사업가 A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
채정안의 소속사 '웰메이트스타엠'은 5일 "채정안이 교회에서 만난 사업가 A씨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채정안이 다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교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알게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연스레 친해진 교회오빠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채정안 측은 "서로 알아가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소 부담스럽다"라며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해 MBC-TV '역전의 여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