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영에게는 레전드로 불리는 영상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부친 박완수 씨의 전역식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인데요.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인형 같은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남다른 여성미가 돋보였습니다.

박보영의 아버지는 "본인은 오늘 명에 의거하여 81년 2월 입대한 이후 34년 4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친다"며 전역을 기념했는데요.

박보영은 "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군인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박보영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보아랑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