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민혁이 한국판 리차드기어로 변신했다.
 
강민혁은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11회에서 영화 '프리티우먼'에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던 리차드기어의 자태를 재현한다. 

  
강민혁은 클럽에서 보여줬던 분위기와는 달리 회색 세미정장을 차려입고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큰 키와 훤칠한 몸매의 강민혁은 마치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모델포스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신선하게 만든데 이어,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민혁은 친구들에겐 끝내주는 의리를 가진 든든한 지원군으로, 엄마에게는 애교 많은 엄친아로, 누나에게는 말 한마디에 쩔쩔매는 귀여운 막내 동생으로, 말숙에게는 나쁜 남자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에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강민혁은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패기와 열정은 강민혁이 연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