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수면제 15알을 먹고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될까요?

유튜버 '이모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한가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9년간 복용해왔던 수면제 졸피템(스틸녹스) 15알을 먹고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요.

그가 약을 먹은 시기는 새벽 2시가 조금 넘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약기운이 제대로 오를 때는 4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죠.

다소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게 되면, 마치 환각상태에 빠진 것처럼 심신을 평소처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모르는 이 상태에서 자화상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물감을 이리저리 섞어 그리기도 하고요. 재료에 불을 붙여 독특한 효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유튜버 '이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