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택시 운전사가 된 인도 남성이 화제입니다. 그는 택시 운전사로 일을 하며 박사 학위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해외사이트 인디아타임즈가 자세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도 뭄바이의 한 남성이 자신의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는 평생 박사 학위를 받기를 희망했는데요. 드디어 학위를 위한 입학시험을 준비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이미 생물학 학사와 MBA를 딴 수재인데요. 그는 버젓이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택시 기사로 일을 하며 시험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의아해 하는 분위기인데요.

그는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지만 가장으로서 가족 부양의 의무를 지울 수 없어 택시 기사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만나고 운전하는 걸 좋아해 제격이라며 기뻐했는데요.

그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던 인생은 짧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