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친구나 지인들이 지금의 배우자를 만났을때, '이 사람과는 결혼해야겠다. 결혼해도 좋을것같다'라고 직감적으로 느꼈다는 말을 들어봤나요?

해외에서도 비슷한 감정을 겪고 또 신비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한 해외매체의 작가 Sareen Nowakowski 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배우자와 만났을 때 그 전의 만남과는 무엇이 달랐길래?' 라고 질문하고 다음과 같은 답을 받았답니다.

♥ 더 좋은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반면 그 이전의 연애에서는 더 좋은 상대가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 더이상 미팅을 나가고 싶지 않았다.

새로운 상대와 술마시고, 이야기하고 데이트하는 것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더이상 새로운 만남에 관심이 없어졌다.

♥ 질투심이 사라졌다.

질투라는 감정도 사랑의 일부이고, 매력적이고 설레는 감정이지만, 배우자를 만나고서 질투보다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 사랑 싸움이 사라졌다.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느껴졌다. 밀고 당기는 흥정을 더이상 할 필요가 없어졌다.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다.

♥ 아이답게 되었다.

어른된 느낌과 아이같은 느낌이 들었다. 보호받는 느낌과 안정감. 아이처럼 설레이는 마음도 함께 공존했다.

♥ 과거의 옛애인의 기억이 사라졌다.

다행히도 옛 애인의 마음이 더이상 간절하지 않았다.

♥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결혼식보다 결혼 자체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 사랑하고 있다 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다고 실감하며, 확신한다'라고 말할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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