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후배 가수들과의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곡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선미는 테이블에 올라간 채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이후 방송 엔딩을 위해 내려왔는데요. '프리스틴' 은 그런 선미가 조심히 내려올 수 있도록 곧바로 달려왔죠.

'라붐' 솔빈에 유쾌한 '나쁜 손'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MC로 진행을 하던 솔빈의 엉덩이를 터치해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선미는 남다른 센스도 발휘했습니다. MC들이 카메라 원샷을 받을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켰는데요. 노래 박자에 맞춰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선미와 후배들의 사랑스러운 케미,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KBS, 좋아노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