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와 엄지가 시도했던 극강 다이어트는 뭘까요? 두 사람은 최근 kBS-2TV '안녕하세요' 녹화장에서 힘들었던 데뷔 초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은하와 엄지는 그룹 안에서 '다이어트 멤버'로 꼽힌다고 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였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밥을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데뷔 후 1년 동안 밥 금지령이 떨어졌다"며 "너무 배가 고플 땐 밤에 몰래 고구마를 엄청 쪄서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던 두 사람, 과연 몸매는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깜찍했던 데뷔 초와 다르게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소녀의 풋풋함" (은하)

"귀여움은 잊어주세요"

"미모 포텐이 폭발했다"

"청순함은 덤"

"누가 봐도 막내" (엄지)

"귀요미가 다이어트를 하면?"

"비주얼 멤버로 변신"

"정변甲,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