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한 네티즌이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아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아이비는 “어떤 분이 내게 DM을 보내셨다. #밥 좀 차려줘요”라고 설명했죠.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네티즌이 보낸 메시지를 당혹스러웠습니다.

이 네티즌은 아이비를 향해 “결혼 하고 싶으니 전화달라”고 말했죠. 또 그는 “밥 좀 차려줘요”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결혼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외국인인가?”, “식당에 가라”, “왜 이런 메시지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8월부터 뮤지컬 ‘벤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