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여름철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에 정말 불쾌해 지기 쉬운데요.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기에 평소보다 냄새에 민감해 집니다. 조금 땀을 흘린 것만으로도 혹시 냄새는 나지 않는지 신경이 쓰이기도 하죠.

일본의 건강지 모코스쿠가 여성이 절대 용서 할 수 없는 남성의 3가지 냄새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여성의 무려 89%가 첫 만남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면 정말 안 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25~34세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응답 한 사람이 100%였다네요.

★ 겨드랑이

땀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겨드랑이. 남성은 액모를 관리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여성보다 겨드랑이의 냄새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겨드랑이는 노출이 많은 부위 중 하나인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의 손잡이를 잡을 때,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에 항상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 후두부•목 뒤

의외로 신경쓰이는 냄새로 지목한 부분이 지방 냄새의 근원이 되는 후두부와 목 뒤였는데요. 샤워 시 각별히 씻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냄새가 신경쓰인다면 두 번 씻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발가락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 부위는 다리와 발가락입니다. 다리는 하루에 약 1컵 분 땀을 흘리는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샌들을 신고 있어도 냄새가 나기 쉽죠. 외출 후에는 항상 비누를 사용해 잘 씻는 습관이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