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한 모델이 큰 엉덩이 소유자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을 닮아 화제입니다. 외모가 아닌 바로 ‘엉덩이’를 닮은 것인데요.
미국 뉴욕포스트가 지난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모델 제니퍼 팜플로나(24)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엉덩이에 무려 약 2리터의 지방을 엉덩이에 넣었다고 하는데요.
엉덩이 확대 수술에만 48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썼다고 합니다. 한화로 무려 5억이 넘는 금액인데요.
제니퍼의 목표는 킴 카다시안 같은 완벽한 엉덩이를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니퍼는 원래 마른 체질이었다고 하는데요. “거울을 볼 때마다 큰 엉덩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제니퍼는 아직 자신의 엉덩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확대 수술을 받고 싶지만, 현재 8명의 의사가 수술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래도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의사는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수술을 받다 죽더라도 난 행복할 것”이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제니퍼는 이와 같은 몸매 성형으로 꽤 명성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모델부터 시작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까지 런칭했다고 하네요.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