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품배우 이순재, 조성하가 TV조선 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온화한 미소로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순재와 조성하는 ‘한반도’ 속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답게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순재는 남한의 대통령과 강대현 역을 맡아 ‘절대 카리스마’를 폭발 시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조성하는 그의 비서실장 역을 맡아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이처럼 두 배우의 열연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순재는 통일이라는 과제를 풀어가는 인물로 ‘한반도’ 속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결단력 있고 단호한 모습을 선보이며 부드러움 속에서 품어져 나오는 일명 ‘이순재식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56년이라는 감히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극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킹메이커로 분한 조성하는 지난 방송에서 원산 메탄기지 취재를 나갔다가 억류된 딸인 박혜정(조이진 분)을 걱정하는 장면에서 부정을 뛰어넘어 국익을 위해 자신의 아픔을 참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의 흐름에 중요한 키를 쥐고 주인공들을 이끌어가 조성하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조성하는 “박도명은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완벽주의에 가까운 냉철한 승부사지만 딸 앞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내비치는 다양한 면모를 갖춘 인물이다. 킹메이커로 대통령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대통령을 어떻게 조력할지 기대하고 지켜봐도 좋다”고 전했다.

 

한반도 관계자는 “이순재 선생님은 존재감만으로도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계신다. 또한 촬영장에서도 중견배우의 관록이 여실히 드러난다. 조성하씨 역시 캐릭터에 많은 애착을 보이며 쉽지 않은 감정 표현 연기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