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11명의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멤버가 선정됐는데요.

'워너원'을 만든 건, 다름아닌 국민 프로듀서들이었습니다. 그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엠넷은 생방송 문자 투표로 약 1억 2,000만원 수입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한 국민 프로듀서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문자 투표 실수를 공개합니다.

이동휘는 누구입니까? 혹시 이대휘?

'됐냐'의 함정.

'최민기' 아니고 '최만기'에서 울면 될까요.

'박지훙'이라니. 국프의 곡소리가 여기까지.

기.승.전.배.진.영.

오빠의 문복앓이.

오열할 만 합니다.

응원글은 SNS에...

귀여운 아버지의 실수.

하이라이트,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