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은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적인 미녀입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콤플렉스로 여겨왔죠. 때문에 피부를 좀더 하얗게 보이도록 메이크업해왔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일명 '투톤 굴욕' 사진입니다. 지난 2015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당시입니다. 지나치게 뽀얀 베이스 화장이 아쉽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건, 옥에 티"

"얼굴만 동동"

설현 역시 이를 인정했습니다. 지난 해 각종 예능에서 "까만 피부가 콤플렉스다"며 "그걸 감추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극복한 모양입니다. 피부톤과 걸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했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톤을 120% 살렸습니다.

덕분에 창백해 보이는 피부 대신,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미모를 갖게 됐네요~.

"까만 피부, 더 예뻐"

"이래서, 섹시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