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따뜻해고 있습니다. 이에 무심코 뒀던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안 먹어보고도 상했는지 알 수 있는 팁이 공개됐습니다.

KBS-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2015년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우유의 경우, 투명한 물에 떨어트려보면 알 수 있는데요.

유유가 신선한 경우,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상한 우유는 물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퍼지는데요. 물을 탁하게 만듭니다.

요구루트는 오래 지날수록 유산균이 활성화됩니다. 이에 떫고 신 맛이 강해지는데요.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 먹으면 안 됩니다.

두부는 표면이 미끄럽고, 끈적끈적하다면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 보관 팩 속 물이 탁하면 상했다는 신호인데요.

혹시 두부를 다 못 먹고 남겨야한다면요? 팩 속의 물을 버리고 생수를 채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