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하나기자]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오버올이 화려하게 귀환했습니다.

오버올(Overall)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데님 소재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인만큼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무난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단 주의사항은 있습니다. 허리라인이 배꼽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디자인을 골라야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재킷이나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맨투맨, 티셔츠는 캐주얼 무드를 살려줍니다.

반면 크롭톱, 브라톱, 시스루 아이템에 오버올을 매치하면 섹시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니커즈보다는 하이힐을 신는 게 좋습니다.

미녀스타들의 오버올 스타일링을 살펴봤습니다.

① 제시카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맥 X 스티브J 요니P' 론칭 행사에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단연 메인 아이템은 오버올~. 청량한 블루 컬러를 골랐습니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딱 붙는 슬림핏을 골랐습니다. 아찔한 골반라인이 도드라졌습니다. 밑단의 부츠컷은 레트로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작은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루스한 핏으로 오버올의 답답함을 덜어냈습니다.

그 안에 블랙 브라톱을 받쳐 입었습니다. 날씬한 개미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냈고요. 화려한 실버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슈즈는 스니커즈가 아닌 펌프스힐을 신었습니다. 무난한 블랙 컬러를 골랐습니다.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요염함을 살렸습니다.

② '트와이스' 쯔위는 지난달 26일 KBS-2TV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서 깜찍발랄한 오버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단가라 티셔츠를 착용했습니다. 얇은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오버올 스커트를 레이어드했습니다. 데님 미디스커트에 서스펜더가 달린 디자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발랄함을 살렸습니다.

실제 허리선보다 살짝 위로 올려 입었습니다.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가 났습니다. 버튼 장식이 귀여운 포인트가 됐습니다.

블랙 스퀘어 미니백을 둘러멨습니다. 스터드 장식이 들어가 있어 시크했습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슈즈는 귀여움, 그 자체였습니다. 블랙 스트랩 샌들과 삭스를 신었습니다. 내추럴한 긴 생머리를 연출했습니다.

③ '달샤벳' 수빈은 지난달 11일 공개된 'BNT 뉴스' 화보에서 섹시한 오버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진청 데님 소재로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한쪽 멜빵을 푸르는 과감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리에 쫙 붙는 슬림핏을 골랐습니다.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남과 동시에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너 선택이 남달랐습니다. 레드 크롭톱을 착용했습니다. 날씬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입술 프린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은근한 섹시미가 흘렀습니다. 화이트 로퍼로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섹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윗 부분에 볼륨을 넣었고요. 부시시하게 연출했습니다.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④ NS윤지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영화 '대립군' VIP 시사회에서 꾸러기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그녀 역시 오버올을 선택했습니다. 가슴 부분에 화이트 레터링이 들어간 제품~. 멜빵을 모두 채워 단정함을 더했습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선택했습니다. 밑단은 2~3번 접어 올려 발목을 드러냈습니다.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났습니다.

이너는 화이트 셔츠를 골랐습니다. 마린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브이넥이 목선을 한층 더 가늘어 보이게 했습니다.

한손에는 블랙 버킷백을 들었습니다. 무심하게 들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고요. 하이힐 대신 스니커즈로 캐주얼 무드를 더했습니다.

헤어스타일에도 시크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긴 생머리를 풀어 헤쳤는데요. 윗 부분에는 볼륨을 넣어 얼굴을 더욱 갸름해 보이도록 했습니다.

제시카 오버롤-'SJYP', 23만 8,000원.

쯔위 가방-'루즈앤라운지'(Rouge&Lounge), 57만 5,000원.

NS윤지 오버롤-'로맨틱크라운', 10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