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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남성 패셔니스타는? 1위 에이타

[Dispatch(도쿄)= 장호준 통신원] 일본 최고의 남성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화배우 에이타 가 1위를 차지했다. 시부야와 하라주쿠 일대 여성 100명을 상대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 밝혀진 일본 최고 남성 패셔니스타 베스트 5와 반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5위 'EXILE'(100 명 중 6 명)
와일드한 멋진 패션이 멋지지만 남자 친구가 똑같은 모습을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19 세 학생).

 ▶4위 '이치하라 하야토'(100 명 중 10 명)
유행하는 아웃도어 계열 패션을 깔끔하게 연출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3위 '피스'의 마타요시 나오키 (100 명 중 15 명)
'사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개성적인 얼굴 생김새지만, 구제옷을 좋아한다는 것으로 멋진 연예인의 이미지를 정착시켰다.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나도 구제옷을 좋아해 취미도 같고. 함께 구제옷 가게 가고 싶다(대학생 22 세)

▶2위 '마츠다 쇼타'(100 명 중 23 명)
셔츠와 넥타이, 슬림 팬츠 등 전체적으로 날씬한 패션의 이른바 '오빠 스타일'의 상징이 됐다. 최근에는 캐주얼을 피하는 남자가 많기 때문에, 직장 정장이 아닌 외출 정장도 깔끔하게 소화

하는 오빠 스타일은 매력적이다(음식업 27 세).

 ▶1위 '에이타' (100 명 중 37 명)
남자는 솔직히 옷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흰 셔츠 차림도 그냥 괜찮다. 에이타는 그것을 멋지게 보여주는 남자다(무직 19 세)

 

설문결과 1위를 차지한 에이타는 미남에 심플한 모습 때문에 프리미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뛰어난 패션감각 역시 인기의 비결인 것으로 분석됐다.

 

예상 외로 남성의 패션이 여성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은 보수적이었다. 무난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캐주얼 아이템을 잘 입는 것이 패셔니스타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한편 인기가 있을 것 같지만 최악의 패션으로 꼽힌 아이템은 1위가 뾰족구두, 2위가 레깅스, 3위가 스커트, 4위가 화려한 액세서리, 트레이닝복, 지갑체인이었고 마지막으로 5위는 탱크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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