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개인 브랜드 분석 결과 트와이스 나연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4월 12일부터 2017년 5월 13일까지 115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31,424,347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반응을 가지고 만든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는 트와이스 나연, 에이핑크 손나은, EXID 하니,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쯔위, 걸스데이 유라, 트와이스 지효, 에이핑크 정은지,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수영, 라붐 솔빈, 트와이스 정연,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서현, 구구단 세정,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슬기, 걸스데이 혜리, 구구단 하나, 오마이걸 유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나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19,289 소통지수 251,838 커뮤니티지수 293,4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4,556 로 나타났다.
2위 손나은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89,211 소통지수 86,909 커뮤니티지수 200,2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6,358 로 분석됐다.
이어 하니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69,078 소통지수 99,501 커뮤니티지수 300,5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9,163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위까지 트와이스 5명이 상위권에 차지하고 있었다. 소녀시대 4명도 20위안에 포함되었는데, 소녀시대는 개인 브랜드별로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걸그룹 개인별 활동에 강화되면서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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