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의 신체 일부를 카메라로 촬영한 남성이 논란에 반박했습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오해라고 하는데요.

논란의 남성은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등장했습니다. 제목에는 "현재 논란 중인 영상 속 사람이다"며 짤막하게 자기를 소개했는데요.

영상의 모습은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전 그때 오랫동안 폰을 들어 팔이 아픈 상태였다"며 "이미 트와이스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 때까지 팔을 내리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트와이스가 다시 바로 제 앞에 왔을 때 사진 몇 장을 전신샷으로 찍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믿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그의 게시물을 변명이라고 치부했습니다. "누가 봐도 각도는 카메라 촬영을 위한 각도였다"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