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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은, 잘해도 편집인가요?"…'프듀2', 분량 조절 논란

'프듀2'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의 불평등한 분량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적은 분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이들은 하위권 순위의 연습생이었는데요.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댄스조 노태현, 김동한, 김태동, 박성우, 이준우, 저스틴이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방청을 갔던 사람들은요. 노태현 조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퍼포먼스와 무대매너 모두 완벽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죠.

하지만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은 사뭇 달랐습니다. 카메라는 이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다 담아내지 못했고요. 킬링 파트에서는 관객들의 얼굴을 비추기도 했죠.

팬들이 주장한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바로 연습 분량입니다. 이 조의 실질적 연습 분량은 총 4분 22초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간점검 때 지적받는 장면이 많았고, 개선되는 모습은 거의 편집됐는데요.

다른 조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불장난' 조는 9분 45초, '겁' 조는 8분 10초, '너였다면'은 10분 40초, '라이트 라운드'는 10분 41초 분량입니다.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네티즌들은 "무대 후 자기어필 시간도 편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댄스배틀은 비하인드에 넣어야 했고, 멤버들의 연습 과정을 상세히 담았어야 했다"고 덧붙였죠.

또 팬들은 "이 조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고 있다. 중하위권 아이들이 모여있어 11위 안에 들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프듀'는 카메라 분량이 투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활약이 적더라도 카메라에 많이 잡히게 되면 고정픽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쉐이프 오브 유' 조 팬들은 '프듀2' 측에 비공개 영상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음주 '프듀2'에선 어떤 모습이 담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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