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 연휴. 2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감독 제임스 건)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2'는 지난 9일 18만 3,251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 9,317명이었죠.

덕분에 '가오갤' 시리즈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덩달아 작품 속 캐릭터들에 대한 관심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네뷸라와 맨티스를 기억할겁니다. 네뷸라는 극중 가모라의 여동생인데요. 복수심에 불탄 캐릭터입니다. 보라, 파란색의 독특한 피부를 지녔죠.

맨티스는요. 피터의 아버지 에고와 함께 지내는 외계인입니다. 상대방의 손을 잡으면, 그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머리 위 더듬이가 포인트죠.

이 둘은 독특한 분장으로 은하계를 주름잡았는데요. 풀 메이크업 모드를 해제하면요? 꽃미녀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네뷸라를 연기한 배우 카렌 길런은요. 화장을 지우면, 청순 가련 그 자체입니다. 뽀얀 피부에 진한 눈매, 고전적인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180도 변신합니다. 패셔니스타의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개성있는 미모와 인형같은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두 배우의 변신 전 후, 사진으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네뷸라는 어디?(카렌 길런)

고전 미녀 등장 (카렌 길런)

미모에 놀랐죠? (카렌 길런)

맨티스, 접니다 (폼 클레멘티에프)

분장이 잘못했네 (폼 클레멘티에프)

세젤예 미모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출처='가오갤2', 카렌 길런·폼 클레멘티에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