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나.옵.니.다.

"CUT"

"그 감정 좋아요" (김철규 감독)

유아인은 다음 신을 준비합니다.

만.난.다.그.녀.를.

그리고 한세주

전설을 다시 만났습니다.

여기는,

'시카고 타자기' 촬영장입니다.

'디스패치'가 지난 26일 둘을 목격했습니다. 어떤 장면? '디패'도 모릅니다. 다만, 29일(토요일) 방송될 7~8회의 한 장면이라는 것. 그리고….

그 케미가 시카고적이라는 것.

예를 들어, Green.

녹.색.미.인

갈.색.미.남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임수정(전설 역)의 손입니다. 쇼핑백이 들려 있습니다. 둘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7~8회 tvN 본방으로 사수.

"어쩌구 어쩌구" (전설)

"저쩌구 저쩌구" (한세주)

"어쩌구 저쩌구" (한세주)

"CUT"

"그 감정, 정확해" (김철규 감독)

N.E.X.T

고경표(유진오 역)가 몸을 풉니다.

"유령작가 왔습니다" (고경표)

꽤, 심각해 보인다고요?

하긴, 이 둘은 늘 심각합니다.

B.U.T

촬영은 촬영일 뿐.

카메라가 꺼지면

브로맨스가 시작됩니다.

한세주는 6회에서 유진오의 (유령) 정체를 확인했습니다. 전설은 언제 알게 될까요? 덧붙여, 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토요일 저녁 8시 tvN입니다.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