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20일(한국시간) 베컴에게 4등급 훈장((OBE, Offic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했습니다. 패션과 자선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건데요.

수여식은 영국 런던 버킹엄 궁에서 진행됐습니다. 훈장은 윌리엄 왕자가 직접 전달했고요. 베컴은 윌리엄 왕자의 수여 장면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죠.

베컴은 훈장을 영국 현지 기자들 앞에서 훈장 수여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는 "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고 영국인이라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는데요.

남편 데이비드 베컴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빅토리아는 "특히 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죠.

한편 데이비드 베컴도 지난 2003년 영국 왕실로부터 4등급 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