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명품 하우스 MCM의 'MCM 2011 S/S 컬렉션'이 31일 오후 7시 서울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갸날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낸 윤아는 유난히 수척해 보였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뮌헨에 대한 향수를 테마로 유럽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던 6,70년대 뮌헨에 영감을 받은 MCM의 브랜드 DN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빈티지적 향수와 모던한 시크함을 선보였다.

 

"살이 많이 빠졌나요?"

"미소는 잃지 않아"

"조금은 안쓰러워요"

 

<글, 사진 =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