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리즈 위더스푼(35)이 도도한 자태를 뽐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호주판 2월호 커버에서였다. 위더스푼은 강렬한 레드 룩으로 워킹 맘의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상은? 강렬했다. 위더스푼은 레드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밑단으로 갈 수록 색이 짙어지는 그라데이션 스타일의 의상이었다. 허리 라인이 슬림하게 잡혀 있어 잘록한 허리가 드러났다.

 

스타일링은? 세련됐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의상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었다. 액세서리는 골드 반지와 이어링으로 통일했다. 여기에 레드 립을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내츄럴한 헤어 연출이 더해졌다.

 

포즈는? 도도했다. 위더스푼은 허리를 살짝 틀어 포즈를 완성했다. 날씬한 허리와 허벅지가 돋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더해졌다. 입꼬리를 살짝 올린 미소로 당당함을 드러냈다.

 

<사진출처=마리끌레르 호주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