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윌 스미스(43)가 금발 미녀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는 31일(힌국시간) "스미스가 지난 18일 마이애미에서 금발 미녀와 파티를 즐겼다"며 "이 때문에 최근 돌고 있는 아내 제이다와의 이혼설에 불을 지폈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이 여성에게  완전히 빠졌다. 당시 같은 장소에 있었던 한 측근은 "스미스는 한 바에서 금발 미녀와 담소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끌어 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누가봐도 연인의 모습이었다. 측근은 "두 사람은 바를 나서서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여전히 다정했다. 스미스는 여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애교를 부렸다. 여자도 스미스에게 완전히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스미스와 제이다는 최근 이혼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