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소녀시대가 오는 2012년 목표로 월드투어와 온천 여행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일본 아사히 TV의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다. '미스터 택시', '더 보이즈' 일본어 버전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2012년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소녀시대는 '올 해는 어떤 해였느냐'는 질문에 "일본 데뷔때 부터 꿈이었던 전국투어를 하게 되어 기뻤다"며 "각지역의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회만 된다면 두 번째 투어도 하고싶다"고 말했다.
2012년 계획도 밝혔다. 티파니는 "월드투어를 해서 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리는 "일본에 여행으로 오고 싶다. 일로 밖에 온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여러곳을 가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1일 NHK 생방송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아사히TV '뮤직 스테이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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