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조이는 현우를 사랑해"…'그거너사', 로맨스의 시작

사랑에 빠진 소녀 조이. 그녀의 짝사랑 상대는 바로 이현우였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두 번의 우연한 만남 끝에 한결(이현우)에게 반하는 소림(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친구 유나(홍서영)와 다툰 후 한결은 “내가 음악에 미쳐서 관계에 소홀한 걸로 보이나?”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한결의 일상에서 음악은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혼란한 와중에도 악상이 떠올랐고, 한결은 이에 마음을 빼앗겼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소림의 휴대폰을 빼앗아선 그대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그런 한결의 진지하고 몽환적인 모습에 소림은 순식간에 빠져 들었다. 이어 소림은 인사 후 떠난 한결을 뒤쫓았으나 역부족이었다. 부서진 휴대폰과 무릎 상처만 남았다.

다행히 휴대폰 메모리는 남아 있었고, 다시금 한결의 목소리를 듣게 된 소림은 핑크빛 세상을 만났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나 누구 좋아하게 된 것 같아”라고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소림이 “그 사람 다시는 못 만나면 어쩌지?”라며 아파하자 밴드 동료인 진우는 “너 지금 남자 생각할 때야?”라며 따끔하게 말했다.

진우는 “어이가 없네. 딱 한 번 본 사람한테 사랑을 느낀다는 게 말이 되냐? 착각에 빠져선 웃기지도 않거든?”이라 쏘아붙였다.

이에 소림은 “너 누구 좋아해본 적 없지? 어떻게 착각해? 눈만 뜨면 보고 싶은데. 너도 나중에 누구 좋아해보면 알 거야”라며 한결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둘의 재회는 곧 성사됐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살아나며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를 망친 소림이 현장에서 한결을 발견한 것이다. 탈락 통보에도 소림은 무반주로 자신의 노래를 불렀고, 그 청아한 목소리에 한결은 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한국 사로잡겠어"...트리플에스, 열도 미녀즈
2024.05.09
[현장포토]
"미모가, 크리스탈"...트리플에스, 센터 비주얼
2024.05.09
[현장포토]
"각이 살아있다"...트리플에스, 옆모습 미녀
2024.05.09
[현장포토]
"다시 모인, AAA"...트리플에스, 눈길 끄는 미모
2024.05.09
[현장포토]
"댕댕미 가득해"...트리플에스, 강아지상 미모
2024.05.09
[현장포토]
"열정, 네버 다이"...트리플에스, 뜨거운 촬영장
2024.05.09
more photos
VIDEOS
00:36
When I met a real K-pop fan in America? #kpop #dispatch #디스패치 #dfesta_la #losangeles
2024.05.08 오후 12:19
02:48
백현(엑소), "안경 썼을 뿐인데, 오빠미 물씬" l BAEKHYUN(EXO), "Just wearing glasses, 'Oppa' charm" [공항]
2024.05.03 오후 07:31
51:52
[LIVE] 제니(블랙핑크), "인천국제공항 출국" l JENNIE(BLACKPINK),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4.05.03 오전 10:53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