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s.co.kr] 개성 강하고 색다른 스타킹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소개된 스타킹은 다소 파격적입니다.

조금은 속된 표현으로 '엉덩이를 복숭아 같다'고도 한다는데요. 카카오톡 캐릭터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복숭아를 모티브로 한 팬티 스타킹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어른의 낭만 스타킹, 치마 속 열매'라고 홍보하고 있다네요. 의외로 이 팬티스타킹은 화사합니다.

엉덩이 부분은 복숭아 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됐는데요. 복숭아를 감싸는 포장지까지 그대로 디자인에 반영됐습니다.

다리 부분은 여느 핑크 스타킹과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양쪽 발끝에 핑크색이 살짝 들어가 있고, 한쪽 발엔 복숭아 잎이 그려져 있습니다.

연인에게만 보여줄 수 있다는 복숭아 팬티스타킹의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 우레탄이고요. 80데니아 두께로 프리 사이즈라고 하네요.

복숭아 팬티스타킹...

엉덩이와 발부분에 포인트...

다리 부분은...

평범한 스타킹...

80데니아 두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