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역대급 카사노바 C 씨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2013년 한 영국인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밝혔는데요.

그의 이름은 '에든 버러'입니다. 1957년생으로, 175cm의 동안 외모를 가졌는데요. 직업은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했습니다.

그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C씨의 여성 편력으로,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때 부터 한국인 여성과 문어발로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여성 1,000명과 잠자리를 해봤다. 학생, 직장인, 주부와 교제했다. 동시에 6명과 사귀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여성들과의 교제는 매우 쉬웠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 여성들은 백인 남성에게 호감이 크다. 쉽게 잠자리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 여성들이 이중적이라고 평했는데요. 외부적으로는 스킨십을 허락하지 않다가도, 호텔에서는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 남자가 지금도 활동하냐고요? 해당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한국인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후 종적을 감추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