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는 아역탤런트 출신 아이돌입니다. 지난 2007년 KBS-2TV '사랑과 전쟁' 402회 <사랑이라는 이유로> 편에 출연했는데요.

과거나 현재나 사랑스러운 소녀였습니다.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 쏙 들어간 보조개가 눈에 띄는데요.

극중에선 사춘기 소녀 역을 맡았고요. 엄마에게 동방신기 브로마이드를 펼쳐 보이며, 유노윤호 이름을 맞춰 보라고 했죠.

유노윤호를 가리키며 "마이 허즈번드. 미래 내 남편"이라고 당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