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숏컷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13일 개최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는데요.

시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채영은 전매특허인 귀여움 대신 세련미를 택했는데요. 짧은 머리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습니다.

걸크러쉬도 자아냈습니다. 이날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어 드롭 이어링까지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대상인 디지털 음원 부문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옆선도 예뻐"

"걸크러쉬 뿜뿜'

<사진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