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예나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예비 걸그룹 '레아'를 만났다. '레아'에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서혜린이 소속돼 있다.

파퀴아오와 그의 아내 진키 파퀴아오는 지난 23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레아와 식사를 했다. 파퀴아오와 서혜린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도 찍었다.

이번 만남은 파퀴아오 부부가 직접 주선했다. 이날 새벽 한국에 입국한 후 서혜린을 수소문한 것. 소속 그룹이 '레아'임을 안 뒤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파퀴아오 부부는 서혜린의 열성 팬이다. 진키는 "최근 '프로듀스101'을 보고 서혜린의 팬이 됐다"며 "서혜린이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웠다"고 전했다.

파퀴아오는 25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 직접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한편 서혜린은 '프로듀스101'에서 65위로 탈락했다. 이후 고영흔, 다다, 희유 등과 4인조 걸그룹 '레아'를 결성했다. '레아'는 내년 상반기 음원 발표 예정이다.

<사진제공=두번째생각,아이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