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국정원 요원이 죄수복을 입었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박해진의 헝가리 2차 스틸컷이 공개됐다.
'맨투맨' 측은 헝가리 로케이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1차 대학교 스틸에 이어 이번엔 교도소로 장소를 옮겼다.
사진 속 박해진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있었다. 감옥 안과 교도소 안 이곳저곳을 누비벼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극중 박해진은 국정원 최정예 요원 김설우로 분한다. 최정예 비밀 요원이 감옥에 갇힌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헝가리 촬영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면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국내 촬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스릴 로맨스 첩보물로,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호흡을 맞췄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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