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막내 아들 크루즈 베컴(11)이 가수로 데뷔합니다. 7일(현지시각)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데뷔 소식을 알렸는데요.

베컴은 "우리 크루즈가 가수로 데뷔해 너무 자랑스럽다. 아들의 새 싱글 '이프 에브리 데이 워즈 크리스마스'(If Everyday was Christmas)를 꼭 들어봐라"고 추천했죠.

크루즈의 엄마 빅토리아 베컴도 크루즈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빅토리아는 과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의 경험을 살려 직접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입니다.

매니저는 스쿠터 브라운이 맡았는데요. 스쿠터는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 캐나다 가수 칼리 레이 젭슨을 발굴한 경력도 있죠.

크루즈는 평소 자신의 SNS에 음악적 재능을 뽐낸 바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많은 팬들을 지니고 있죠. 크루즈의 실력 한 번 보실까요?

크루즈는 훌륭한 보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한데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여유롭게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죠.

그뿐인가요? 아버지의 훌륭한 비주얼도 쏙 빼닮았습니다. 영상 속 크루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크루즈의 롤모델은 바로 저스틴 비버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비버의 어린 모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보너스 영상입니다. 크루즈는 박자 감각도 뛰어난데요. 테이블과 컵을 이용해 신명나는 리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절로 몸이 들썩이지 않나요?

<사진출처=크루즈 베컴 인스타그램>

#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하고 아이폰7, 플스 4 받아가세요.

https://goo.gl/NlTm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