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D컷] 간혹 외국 방송 프로그램 등을 보면 엽기적인 소재들이 등장하곤 하죠.

중국의 한 큐레이션 사이트에는 방송프로그램 캡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습니다.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처럼 보이는데요.

그녀들 앞에는 투명 유리판으로 만들어진 캣워크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엔 알 수 없는 알갱이들이 수북히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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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까요?

알고 보니 그것은 바퀴벌레와 흡사한 곤충들이었답니다.

모델들은 벌레들로 가득한 캣워크를 맨발로 걸으면서 워킹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모델들이 걸어간 캣워크는 짓밟힌 벌레들의 체액들이 그대로 드러났다네요.

아마도 담력을 실험하기 위해서라는 이유 때문이라면?

이건 방송의 지나친 가혹행위가 아닐까요?

모델들 앞에 놓여진 캣워크

뭔가 이상한 물체들이 가득한데...

알고보니 벌레들이었다는...

발로 밟을 때 모델들 심정은 어땠을까요?

사진을 보고나니 속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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