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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이색 잠옷들은 많지만 여고생 교복모양 그대로 만든 잠옷이라면?

일본의 한 회사가 판매하는 이 잠옷은 여고생 교복모양과 똑같습니다.

이른바 '세라복'이라고 불리죠.

외형은 세라복이지만 착용감은 룸웨어로 편안하답니다.

신축성 있는 스웨터 원단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때문에 보통 잠옷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세라복을 입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나 오랜만에 다시 입어보고 싶은 여성 등을 위해서 만들었답니다.

특히 남편이나 남친에게 세라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때 딱이라는데요.

구구절절 그럴듯한 설명과는 달리 세간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답니다.

세라복 잠옷을 판매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일단 접속해 보면 그리 유쾌하진 않답니다.

앳된 모습의 여성 모델들이 세라복 잠옷을 입고 있는데요.

노출 수위가 강한 것은 아닌데요.

일본의 변태잡지에서나 볼법한 느낌의 이미지들이 가득하답니다.

과연, 여고생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이런 잠옷을 입을 평범한 여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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