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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적당한 음주가 좋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겠죠?

삶에 활력소가 된다는건 너무 막연하죠. 지나친 음주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도 뻔한 이야기죠.

해외의 한 건강사이트에서는 적절한 음주가 좋은 점을 5가지나 정리했습니다.

이 중 두가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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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질환 예방 :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 연구소에 따르면,적당한 알콜은 몸 속 고밀도 지질단백질, 즉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피 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술을 1잔씩 하면, 동맥 경화 등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 성욕 향상 : 지난 2009년 한 성의학 저널에 따르면, 남성의 발기부전을 적당한 음주로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술을 마신 사람들 중 25~30%가 이를 해결했다고 하네요. 적당한 음주는 성욕뿐만 아니라 성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치매 예방 : 한 의학 저널에 따르면, 하루에 1잔정도의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인지장애나 치매에 걸릴 위험이 23% 줄어든다고 해요.

관련해 한 교수는 레드와인과 맥주를 추천했는데요. 각각 레스베라트롤과 규소가 들어있어 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단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는 것은 오히려 치매를 앞당긴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 창의력 증가 : 적당한 술 생활은 창의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혈중 알콜농도 0.075%에서 창의력이 최고라는 연구 결과가 있엇는데요.

지난 2012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진은 "맥주를 몇 잔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40%나 문제를 잘 풀어냈다. 더 빨리 풀어내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 수명 연장 : 이탈리아의 캄포바소 가톨릭 대학교의 연구 결과인데요. 적당한 음주는 수명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과음자나 비음주자에 비해 18%의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다는 사실, 기억하셔야 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 : 술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켜줍니다.  알코올이 뇌신경에 들어가면, 세로토닌·엔도르핀·도파민이 나와 기분이 좋아지죠.

스트레스 해소는 창의력과도 연관돼있습니다. 술자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다보면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사진출처=영화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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