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 집안의 브레인이라고 불리는 장시호. 본명은 장유진인데요, 시호로 개명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장씨의 측근은 한 인터뷰에서 독특한 개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놀랍게도 일본 모델 '야노 시호' 때문이라고 합니다.

측근은 "장유진이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에게 매력을 느꼈고, 이름까지 장시호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됐네요.

한편 경찰은 직권 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장씨를 지난 21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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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