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심은하가 22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남편 지상욱의 책 출간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오는 심은하의 모습을 담기 위해 기자들이 몰렸다. 곧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이 등장하자 엄청난 플래쉬 세례가 이어졌다. 이에 심은하는 눈이 부셔 손으로 눈을 가리는 등 곤욕을 치러야했다.

 

한편 지상욱 박사가 출간한 '굿 소사이어티'는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원인에 대해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지상욱이 고민하고 대화한 것들에 대해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