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과거 잘나갔던 부자동네를 이야기할 때, 개도 종이돈을 물고 다녔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를 하곤 한다.

중국 산시지역에 사는 이 부자 어머니는 정말 돈이 많은가 보다. 두살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예 단독 패션쇼를 열었다.

생일 옷값만 16만달러(한화 약 1억7천만원) 정도 들었다고. 호텔 임대료와 패션쇼를 위한 캣워크 등을 꾸미는 비용은 별도.

두살짜리 딸이 선보인 명품브랜드는 루이비통, 디올, 버버리, 아르마니, 프라다 등이었다고. 아 정말 중국부자들...